김옥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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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니어니 댓글 0건 조회 2,839회 작성일 22-02-25 10:35본문
2월 7일 부터 오늘 2월 25일까지 3주간 김옥자 관리사님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뵈었을때 손세정과 마스크 착용에 철저하게 신경쓰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였어요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계시려면 답답하고 힘드셨을텐데 감사드려요.
저는 둘째라 아이케어보다는 식사에 도움주실수 있는분을 요청드렸었는데요.
식사는 뭐 말할 것도 없구요.(식당을 운영하시던 사장님이셔서 손맛 좋으신건 안비밀)
아기를 정말정말 이뻐해 주시는거에요. 계속 말걸어 주시고 웃어주시고, 아기계속 안고 계시고 예쁜 말만 계속계속 해주셔서
엄마한테보다 사랑 더 받았을거에요 우리애기. 집에 데리고 가고 싶으시대요 ㅎㅎㅎ
모든 신경이 아기에게로 쏠리셔서 저와 함께 식사하시다가도 아기가 칭얼거리면 바로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모습이 감사하면서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김옥자 관리사님,
지난 3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혹여 셋째가 생기면 또 김옥자 관리사님께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고 싶어요.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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